'해투3' 서강준, 이상형 수지와 전화연결..귀까지 빨개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26 00: 14

배우 서강준이 이상형 수지와의 전화연결에 설레했다.
서강준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수지와 전화연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수지를 꼽았다. 이에 수지와 친한 김신영은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전화연결이 되자 서강준은 쑥스러워했다. 귀까지 빨개졌을 정도.

이후 그는 수지와 통화를 하며 즉석에서 연기를 펼쳤고 수지의 대답 하나하나에 함박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가중계' 팀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이 출연했다.
trio88@osen.co.kr
'해투3'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