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AG 중계 여파? 시청률 껑충 상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26 07: 11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아이언맨’ 6회는 전국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이언맨’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에 따라 편성에 변동이 생기면서 나홀로 본래 방송되던 시간에 전파를 탔다.

‘아이언맨’ 6회에서는 홍빈(이동욱 분)이 자신의 몸에 칼이 돋아난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10시대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은 9.2%를 기록했으며,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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