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육성재, 맥컬리 컬킨 빙의 "꺅"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6 08: 28

[OSEN=양지선 인턴기자] '아홉수소년' 육성재가 맥컬리 컬킨에 완벽 빙의했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은 지난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컬리 컬킨! 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영화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처럼 비명을 지르고 있는 표정이다. '아홉수소년'에서 19세 열혈 유도소년 강민구 역을 맡고 있는 육성재는 극중 역할답게 귀여운 소년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민구 귀엽다", "저런 표정을 지어도 잘생겼어", "손이 큰거야 얼굴이 작은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홉수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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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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