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흑발 변신 이어 시스루 뱅 ‘청순 미모’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26 08: 57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송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커다랗고 동그란 눈매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오리처럼 입술을 한껏 내민 채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송지은은 흑발 변신 후 과감한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동안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송지은은 솔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해 시크릿 ‘완전체’ 활동 시기에 비해 현재 약 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지은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약 1년만의 솔로 컴백인 만큼,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데뷔 이후 만개하고 있는 송지은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그녀만이 가진 독특한 보이스 컬러 및 신곡 ‘쳐다보지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이후 새롭게 돌아온 송지은의 솔로곡 ‘쳐다보지마’는 우리 사회 편견과 선입견에 얼룩진 ‘어려운 사랑’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해 대중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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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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