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소현이 가을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풍성한 헤어와 함께 니트와 스커트로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매력적인 페이스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범접할 수 없는 우아미까지 발산 중이다.
또 김소현은 깊은 눈망울과 무결점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가녀림을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물 오른 감성으로 아련한 느낌마저 들게 해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장에서 김소현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화보컷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가 하면, 즐겁게 웃으며 수다를 떨다가도 카메라 앞에서 순간적으로 몰입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케이블채널 OCN 일요 드라마 ‘리셋’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풍부한 감성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동시에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홍일점 MC로 맹활약, 상큼발랄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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