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수영] 김서영-남유선, 女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9.26 11: 02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에 출전한 김서영(20 경북도청)과 남유선(29 경남체육회)이 결승에 올랐다.
김서영과 남유선은 26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각각 5위와 8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2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서영은 2분16초20으로 터치패드를 찍었고, 8번 레인에서 출발한 남유선은 2분16초89의 기록으로 들어와 각각 전체 5위와 8위에 올랐다.
전체 1위는 예시웬(중국, 2분11초20) 2, 3위는 데라무라 미호(2분13초91) 와타나베 고나카(이상 일본, 2분14초08)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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