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의 말리부 해변에서 포착한 제라드 버틀러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바닷가에서 서핑을 즐기러 가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제라드 버틀러는 상의를 탈의한 수영복 차림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주연을 맡았던 영화 '300'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근육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제라드 버틀러는 지난 1997년 영화 '미세스 브라운'으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의 유령', '300', '모범 시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7년에는 '월드 스턴트 어워즈' 올해의 액션배우상과 '제16회 MTV영화제' 최고싸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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