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수영의 미래 이다린(서울체중)과 이도륜(경기체중)이 나란히 여자 배영 200m 결승에 진출했다.
이도륜과 이다린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여자 배영 200m 예선서 나란히 조 4위를 기록했다. 이도륜은 2분15초17, 이다린은 2분16초30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제 7위와 8위로 결승에 진출한 이다린과 이도륜은 각각 8번 레인와 1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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