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DJ DOC 김창렬이 엑소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엑소 902014'는 DJ DOC 김창렬, 클론 구준엽, 코요태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90년대 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창렬은 "저는 엑소를 좋아하는게 찬열이랑 이름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 "디오를 부를 때는 디오씨라 부르는데 우리 팀 이름과 비슷해 친근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디오씨가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 902014'는 열풍의 주역인 엑소와 90년대를 풍미한 K-POP 선두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시의 문화와 기억을 되살리고,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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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90201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