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혼계양 400m 시상식 종료 후 쑨양이 생일을 맞은 박태환에게 생일캐익을 건내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맏형으로 후배들과 약속을 지켰다.
한국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남자 혼계영 40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표팀의 최종 주자로 나선 박태환은 아시안게임 통산 20번째 메달을 획득, 아시안게임 한국인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