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9.26 21: 59

한국이 전가을(현대제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4강에 진출해 북한과 결승행 티켓을 다투게 됐다.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대만과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2010 광저우 대회에 이어 준결승전에 진출, 오는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4년 전과 같이 북한과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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