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매력있는 자신의 신체 부위를 꼽았다.
신동엽은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남녀 모두 가장 매력을 느끼는 신체부위가 생식기라는 조사 결과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각자 신체 부위에서 1점과 10점을 뽑아보자"는 성시경의 제안에 "1점은 팔뚝"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10점은 어디냐"는 질문에 "아까 결과에 나와있었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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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