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대학 후배들에 취업 족집게 과외 '진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26 23: 45

방송인 전현무가 대학 방송부 후배들에게 취업 족집게 과외를 했다.
  
전현무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모교를 찾아 방송부 후배들의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를 도와주며 선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방송부 후배들 앞에서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조언을 건넸다. 장난기 많은 그는 어느새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구체적으로 조언했다.
또 그는 면접을 대비한 심사를 이어갔다. 뉴스 스튜디오로 꾸며진 곳에서 그는 후배들에게 직접 뉴스 진행을 시켜보며 현실적으로 충고했다.
또한 전현무는 시범도 보이며 전 아나운서의 면모를 드러내 후배들의 존경 어린 시선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육중완의 서울 투어, 파비앙의 프랑스 방문 마지막 이야기, 모교를 찾은 전현무의 취업 상담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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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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