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휘순, 이원생중계 깜짝 등장 "방청권 달라"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7 00: 03

[OSEN=양지선 인턴기자] '마녀사냥' 이원생중계에 개그맨 박휘순이 깜짝 등장했다.
박휘순은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이원생중계에 등장해 "'마녀사냥' 방청권 구하기 어렵다는데 보러 가면 안되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이 "방청권을 주려면 사연이 필요하다"고 하자 박휘순은 "여자친구가 있다. 사귄지 두 달 됐는데 두 달만에 첫키스했다"고 밝혔다.

또 연애스타일을 묻는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밤에 이기고 낮에 져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ynameyjs@osen.co.kr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