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송유빈의 삼발라, 투희빈에 탈락..진짜 떨어지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9.27 00: 06

화제의 참가자 송유빈이 속한 삼발라가 투희빈에 탈락했다.  
투희빈(장수빈, 이준희, 서진희)과 삼발라(이은서, 송유빈, 최지훈)는 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에서 각각 백지영 '사랑 안 해', 임창정 '흔한노래'를 불렀다.
이날 투희빈(장수빈, 이준희, 서진희)의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했다. 이승철은 "이 노랜 누가 불러도 슬프다"고 감탄했고, 이준희에 대해 "마이너 뽕끼가 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삼발라 역시 칭찬을 받았다. 백지영은 송유빈에 대해 " 노래 듣고 이해하고 전체적으로 이해하며 가더라. 얼굴 보다 그게 낫다"고 칭찬을 했다.
그러나 결과는 투희빈의 승리. 두 팀은 함께 했던 정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콜라보레이션 미션' 무대와 함께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라이벌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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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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