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엉덩이"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천이슬이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천이슬은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엉덩이"라고 답했다.

천이슬은 앞서 '엉탐녀(엉덩이가 탐나는 여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며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바스트가 제일 자신 없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모으는 건 한계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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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