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미카, 더블T.O.V 누르고 라이벌 미션 첫 합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9.27 00: 35

필리핀 자매들로 구성된 미카가 더블T.O.V를 누르고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했다.
미카와 더블T.O.V는 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에서 에일리의 '헤븐'을 미션곡으로 선택, 라이벌 미션에 참석했다.
이날 이들이 보인 무대는 의외의 호흡이 돋보였다. 더블 T.O.V는 미카의 노래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미카에 대해 "유니즌 멜로디를 부르는데 한 색깔이 돼서 나온다. 밸런스 좋고 톤이 좋다"고 칭찬했고 특히 이승철은 "백업 코러스를 해달라", "우승하면 못 할 거 아닌가, 나를 백업으로 써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미카가 더블 T.O.V를 누르고 합격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콜라보레이션 미션' 무대와 함께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라이벌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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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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