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이윤지-이영은, 오늘(27일) 나란히 결혼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7 08: 25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와 이영은이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오늘(27일) 나란히 일반인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윤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33세 치과의사로 10년지기 친구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 교제한지 3~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영은도 같은 날 오후 6시에 결혼한다. 이영은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살 연상 일반인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교제를 해오던 중 양가 허락을 받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또한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이영은은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여은주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윤지는  OCN '리셋' 후속으로 방송되는 '닥터 프로스트'에 심리학교수 송선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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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이윤지), 와이즈웨딩(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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