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으로 4일 연속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27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매된 샤이니의 새 앨범 '아임 유어 보이(I'm Your Boy)'는 2973장의 판매고를 추가로 기록, 앨범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발매 4일 동안 총 3만 90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앨범은 '럭키 스타(Lucky Star)', '에브리바디(Everybody)', '3 2 1', '드림 걸(Dream Girl)' 등 총 12곡이 담긴 앨범으로 오리지널판을 포함해 초회생산한정판 A, B까지 세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이 밖에도 지난 26일 발매된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주연의 드라마 '미미'의 컴플리트 에디션이 DVD 종합 일간차트 1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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