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정웅인의 딸 다윤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촬영 의상인 환자복을 입고 다윤이를 안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 속 해맑게 삼촌 미소를 짓고 있는 정경호와 전매특허인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다윤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정경호는 아빠 정웅인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아온 세자매(세윤, 소윤, 다윤)를 유독 예뻐하며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현재 정경호는 극 중에서도 딸 에스더의 다정다감한 아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라 다윤이를 안은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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