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이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포착한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9일 치를 결혼식을 위해 베니스에 도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아말 알라무딘과 깔끔한 그레이 수트로 여전히 멋진 외모를 뽐내고 있는 조지 클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말 알라무딘은 당당한 미소와 함께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클루니는 지난 4월 알라무딘과의 약혼 소식을 알렸다. '바람둥이'로 유명했던 조지 클루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알라무딘은 영국 인권 변호사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아 관심을 모았다. 현재는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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