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류현진이 유리베의 뒤통수를 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디비전 시리즈 홈 어드밴티지도 동시에 거머쥐었다. 가을에 강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호재라고 할 만하다.

한편 류현진은 어깨 재활이 순조로울 경우 10월 7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등판할 전망이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