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왔다장보리' 마지막 세트 촬영 인증샷 "파이팅"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9.27 15: 34

배우 오창석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의 마지막 세트 촬영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오창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안에 집에 갈 수 있을까. 마지막세트.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오창석은 대기실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2AM"이라고 알린만큼 새벽에도 촬영을 진행 중인 상황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앞서 오창석은 '왔다!장보리' 속 가족으로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버지 이회장 역을 맡은 한진희를 비롯해 동생 가을 역의 한승연 등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왔다!장보리'는 앞으로 4회 분만을 남겨두고 있다. 27일 오후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의 여파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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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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