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최보민-석지현,'뜨거운 포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7 16: 06

대한민국 양궁이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에 걸린 2개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왔다.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나란히 결승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금메달 결정전에서는 최보민(30, 청주시청)이 석지현(24, 현대모비스)에 144-143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석지현은 은메달.
금메달 확정 후 최보민과 석지현이 포옹을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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