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야구] 한국, 23이닝만에 첫 실점…3회 동점 허용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9.27 19: 29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3이닝 만에 첫 실점을 했다.
한국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국과 4강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3루에서 선발투수 이재학이 상대 톱타자 취샤오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하면서 동점을 내줬다.
예선 20이닝 동안 실점이 없었던 한국 팀은 23이닝 만에 첫 실점을 허용했다. 3회초 현재 양 팀은 1-1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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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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