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내준 이재학,'이게 아닌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9.27 19: 53

27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2루에서 중국 양순이에게 3루타를 허용한 한국 이재학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중국은 A조 예선전에서 일본에 0-11로 7회 콜드게임 패를 당한 뒤 몽골에 15-0으로 5회 콜드 승, 파키스탄에 6-0 승리를 거뒀다. 대만보다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일본에 콜드게임 패를 당할 정도로 위협적이지 못하다.

3경기 연속 콜드게임으로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달리고 있는 대표팀의 낙승이 예상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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