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육상] '단거리 기대주' 김국영, 男 100m 준결승 진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9.27 20: 08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김국영(24, 안양시청)이 가볍게 1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국영은 27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예선 3조 경기에서 10초 30을 기록,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스타트에서 0.166초로 처진 김국영은 뒷심을 발휘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햇다.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준결승에 오른 김국영은 예선 4조에서 올라온 오경수(27, 파주시청)와 함께 오는 28일 준결승·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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