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줄리엔강 측 “마약 검사, 음성 판정 받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27 22: 09

줄리엔 강의 속옷 차림 거리 배회 사건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줄리엔강이 만취 상태에서 거리를 배회한 사건을 전했다.
이날 줄리엔강 목격자는 “속옷 차림으로 민망하게 한두 시간 가량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했다”고 말했다.

줄리엔 강은 CCTV화면 속 맨발과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들과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에 쓰러져서 주민이 신고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마약 검사에 대해 “외국인이고 혼혈인이다 보니까 마약이 의심스러웠는지 검사했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약 검사 결과는 더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jykwon@osen.co.kr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