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참수 범죄 발생
미국에서 참수 모방 범죄가 발생했다.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식료품점에 일하는 54세 여성이 30세 흑인 남성에게 참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세 남성 앨턴 놀런은 자신이 일하던 오클라호마주의 식료품점에 침입해 여성 점원을 흉기로 찌른 뒤 참수했다.

놀런은 다른 직원에게도 흉기를 휘두르기도 했다.
체포된 뒤 놀런은 최근 직장에서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근 이 남성이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주변에 개종을 권유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무섭다"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모방범죄 우려된다"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YT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