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은지원, 복장지적 당해 "바지 접으면 안돼"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7 23: 35

[OSEN=양지선 인턴기자] '오늘부터 출근'의 신입사원 은지원이 복장지적을 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연출 고민구)에서는 출근 둘째 날을 맞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등 총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첫날에도 청바지를 입고 출근해 이미 복장에 대해서 지적을 당한 상태. 둘째 날에는 청바지를 입고 오지 않았음에도 역시나 지적을 받았다.

은지원의 멘토 사원은 "오늘 청바지는 안 입으셨는데 바지를 접으셨잖아요"라며 지적했다. 발목이 보이게 바지를 접어입지 않는 것이 직장 문화라는 것.
또 "혹시 양말도 안 신으셨냐"고 묻자 은지원은 발가락 양말을 신었다"고 답했다. 이에 멘토 사원은 "보통 구두에 검정 양말을 신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샐러리맨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들이 일주일 동안 회사에 입사해 좌충우돌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보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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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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