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지민 “대1 때 사진, 촌스러워 불태우고 싶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27 23: 42

김지민의 메이크업 강좌가 시선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신보라 정다은 등이 참여한 여자편의 새로운 미션 ‘재능 공유하며 살기’가 시작됐다.
이날 김지민은 피부미용 전공을 살려 화장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청결하게 화장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김지민은 학생들의 화장을 직접 해주면서 “대학교 1학년 때 찍은 사진을 25살에 보면 너무 촌스럽다. 다 불태우고 싶다. 피부 화장만 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김지민의 손길로 화사하게 변한 여학생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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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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