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정다은, 계란프라이도 못해? ‘요리 허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27 23: 50

정다은의 허당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신보라 정다은 등이 참여한 여자편의 새로운 미션 ‘재능 공유하며 살기’가 시작됐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계란프라이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계란프라이를 뒤집지 못하는 정다은의 모습에 황당해하면서 “얘 요리 안 해봤다”고 지적했다.

정다은은 “요리 잘 하는 걸로 포장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영희는 많은 분량의 북어포를 뚝딱 만들어내는 살림꾼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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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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