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혈투 끝에 헐 시티를 물리쳤다.
맨시티는 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KC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헐 시티와 원정 경기서 에딘 제코의 2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이날 전반 7분과 11분 세르히오 아게로와 제코의 연속골에 힘입어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기쁨도 잠시였다. 전반 21분 엘리아큄 망갈라의 자책골로 추격을 허용한 뒤 전반 32분 아벨 에르난데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2로 전반을 마친 맨시티는 후반 들어 공세에 나섰다. 제코가 또 한 번 헐 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3분 박스 안에서 다비드 실바의 도움을 받아 3-2로 앞서는 천금 골을 터트렸다.
맨시티는 후반 42분 프랑크 람파드가 파블로 사발레타의 도움을 쐐기골로 마무리하며 짜릿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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