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크' 남궁민, 이러나 저러나 케미가 철철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9.28 08: 07

배우 남궁민이 '케미종결자'로 등극했다.
tvN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김도현, 김예리 / 연출:홍종찬 / 제작:베르디미디어)에서 호텔의 경영이사 조성겸 역으로 출연중인 남궁민이 상대 배우들과의 특급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은 매회 애틋하고 설레이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연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심쿵남'으로 불리며 유인나와 함께 '마시크' 속 최고의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마이 시크릿 호텔' 9, 10회에서는 남궁민과 진이한이 유인나를 차지하기 위한 기 싸움을 펼치며 삼각관계에 불을 붙였다. 여기에 남궁민과 진이한이 예상 밖의 완벽한 호흡으로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지난 1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남남커플로 가기로 했다'는 진이한의 장난 섞인 말에 남궁민이 '우리도 싸우면서 정들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대된다'고 받아치는 등 두 사람은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남궁민은 다양한 감정 변화와 물오른 연기력으로 상대 배우와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케미 종결자'로 떠오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킬링로맨스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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