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학교’ 팀과 회식 중...‘해물탕도 잘 먹어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28 08: 50

[OSEN=조민희 인턴기자]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교하고 강남이가 가자는 월미도 다 같이 가서 디스코 타고 바이킹 타고. 죽다 살아서 살아남은 기념으로 명수형님이 사주신 맛있는 해물탕을 꿀걱. 잘 먹었습니다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 입은 에네스 카야를 비롯해 박명수, 윤도현, M.I.B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명수와 윤도현은 다소 지친 표정인 반면, 에네스 카야와 강남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네스님 이제 우리나라 사람 다 되셨네요. 맛있는 해물탕도 드실 줄 아시고”, “교복 입고 해물탕집에 있으니까 너무 웃겨요”, “살아 오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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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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