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원 금화 한 닢, 로마시대 유물… 고가인 이유는?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9.28 09: 32

8억 원 금화 한 닢
2000년 전 만들어진 금화 한 닢이 약 8억 원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금화는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시절인 기원전 27세기에서 기원선 18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면에는 아우구스투스의 초상화가 정교하게 조각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 동전이 단 22개만 만들어졌으며, 동전 뒷면에는 당시 황제의 이름과 함께 그리스 조각가가 새긴 암소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22개 중 15개는 박물관이, 나머지는 개인이 소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전문가들은 이 금화가 로마시대 금화 중 가장 비싸게 팔렸으며, 익명의 입찰자가 동전의 새 주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런던 경매업체 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 낙찰된 금화는 2000년이 넘는 세월에도 불구하고 매우 아름다운 예술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희귀한 유물” 이라고 전했다.
한편 8억 원 금화 한 닢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8억 원 금화 한 닢,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은데”, “8억 원 금화 한 닢, 진짜 오래됐다”, “8억 원 금화 한 닢, 전부 진짜인가”, “8억 원 금화 한 닢, 가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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