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손호영 “윤계상과 11년간 쌓인 오해, 풀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8 10: 42

god 멤버 손호영이 윤계상과 최근에 해묵은 오해의 감정을 풀었다고 털어놨다.
손호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god 활동 당시 계상이 형이 멤버 중에 가장 친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마음을 많이 터놓고 대화를 했는데 오해가 생겼다”면서 “11년간 오해가 쌓여 연락도 못했다. 이번에 다 풀렸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god 멤버 박준형, 김태우, 손호영이 출연해 god의 과거 활동 뒷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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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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