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해그리드 헤어스타일로 예술가 변신 '멋있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8 11: 0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작품 활동에 집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중할때 나는 항상 입술을 모은다고 은진이가 매번 얘길했었는데 극구 부인했었다. 음.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원은 한 손에는 물감을, 다른 손에는 붓을 든 채 눈앞의 캔버스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영화 ‘해리포터’의 ‘해그리드’를 연상케 하는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려원 저런 머리 처음보는 것 같아”, “그림 그리는 모습 멋있어요”, “드라마나 영화도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케이블TV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로 활약한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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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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