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앞에서 긴장한? 푸이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28 16: 12

LA 다저스가 시즌 93승째를 챙기며 2009년 이후 최고 성적이자 돈 매팅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최다승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다저스는 2009년 95승 67패를 기록했고 2011년부터 다저스를 지휘한 매팅리 감독은 지난 해 거둔 92승이 시즌 최다승이었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6-5로 승리하면서 올 시즌 3번째 4연승을 거뒀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푸이그가 가수 겸 배우 크리스티나 밀리안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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