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셀카봉 삼매경 "어떻게 해도 이상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8 16: 48

[OSEN=정소영 인턴기자] '아빠어디가' 안정환이 최신 핫 아이템 셀카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절친 이을용과 함께 옥천으로 '청춘여행'을 떠난 안정환과 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비장의 무기 셀카봉을 꺼내들며 리환에게 "아빠 셀카 처음 찍는다 태어나서"라고 말했다. 자신있게 셀카봉을 조작하던 안정환은 찍은 사진을 확인한 후 "어떻게 해도 이상하다"라고 자신감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이을용이 "으이그. 쟤 또 셀카에 빠졌다"며 한심하다는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