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김종국+개리, 파격 여장 '비주얼 쇼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9.28 17: 39

'런닝맨' 멤버들이 여장을 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14회분에서는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 등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팀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오디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내그녀' 팀이 선보이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무대와 '런닝맨' 팀이 선보이는 영화 '드림걸즈'의 '원 나잇 온리' 무대 대결이었다. 심사 위원은 앞선 게임에서 탈락한 박영규 알렉스 하하로 구성됐다.

이에 '런닝맨' 팀은 홍일점 송지효를 비롯해 이광수 김종국 개리 지석진 등 남성 멤버들까지 빨간 미니드레스에 짙은 화장을 하고 무대 위에 올랐다.
이날 '런닝맨'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평소보다 앞당겨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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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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