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종료 후 이광종 감독이 일본 데구라모리 마코토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 남자 축구가 28년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정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8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1-0의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후반 장현수의 페널티킥으로 득점,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