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우는 삼둥이도 멈추는 폴리..송일국 “아빠 구조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8 19: 33

배우 송일국이 눈물을 보이다가도 애니메이션 캐릭터 폴리만 보면 눈물을 그치는 세 쌍둥이를 보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일국은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들이 로보카 폴리를 많이 좋아한다면서 “로보카 폴리는 아빠 구조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세 쌍둥이는 로보카 폴리처럼 구조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송일국은 아이들과 함께 로보카 폴리 체험장을 찾아 “남자 애들은 강하게 커야 한다”면서 아이들이 구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도했다.

한편 육아 예능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이휘재·서언·서준 부자, 송일국·대한·민국·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타블로(이선웅)·이하루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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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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