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할아버지 안마+애교..의젓한 꼬마숙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8 19: 42

이하루가 5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의젓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타블로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이하루와 함께 장인과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하루는 할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고 귀엽게 애교를 부리며 손녀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할아버지는 이하루의 애교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강혜정은 “아버지 취미가 낚시인데, 이걸 같이 해줄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하루가 그걸 해주고 있다”면서 기특해 했다.
한편 육아 예능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이휘재·서언·서준 부자, 송일국·대한·민국·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타블로(이선웅)·이하루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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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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