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울다가도 맘마 소리에 뚝 ‘먹방 베이비’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울다가도 맘마 소리에 눈물을 그치며 ‘먹방 베이비’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휘재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다.

서언은 고기를 먹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 했다. 이휘재가 간신히 중심을 잡아줬지만 서언은 겁을 먹고 눈물을 보이려고 했다. 이에 이혜정은 맘마를 외쳤고 서언은 눈물을 멈추며 입을 벌려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서언은 치명적인 눈빛 애교로 이혜정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한편 육아 예능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이휘재·서언·서준 부자, 송일국·대한·민국·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타블로(이선웅)·이하루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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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