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결승] 병호-정호-성범 삼자범퇴…아슬아슬한 리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9.28 20: 13

5회 역전에 성공한 한국이 6회는 삼자범퇴로 침묵했다.
한국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대만 두 번째 투수 좌완 천관위를 상대로 몸쪽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강정호는 포수 파울 뜬공, 나성범은 외야뜬공으로 아웃됐다.

6회 현재 한국이 대만에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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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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