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조현영·양준혁 등 ★들, 야구 역전에 환호 “너무 재밌다”

개그맨 박휘순, 조현영 등 스타들이 야구 결승전 중계를 지켜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박휘순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에서 한국이 황재균의 적시타에 힘입어 8회초 6-3 역전에 성공하자 “야구 너무 재미있다! 대한민국 파이팅”을 게재했다.

조현영 역시 “오예”를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그는 “우리 대표팀 끝까지 파이팅”을 적으며 응원한 바 있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역시 “황재균 2타점 6대 3. 본인이 직접 병역 브로커 역할 하네요. 진짜 천금 같은 2타점 안타”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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