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볼링] 男 3인조서도 메달 소식... 동메달 획득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9.28 21: 37

한국 볼링이 남성 3인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경민(24, 인천교통공사), 박종우(23, 광양시청), 최복음(27, 광양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볼링대표팀은 28일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3인조 경기에서 합계 3715점으로 일본(3881점) 말레이시아(3801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신승현(25, 수원시청), 홍해솔(24, 인천교통공사), 강희원(32, 부산시청)은 3586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남자 3인조 동메달을 더해 이번 대회 볼링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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