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류현진의 불펜피칭에 매팅리 감독이 타석에 들어서 볼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내셔널리그 전체 1위를 확정하면서 다저스는 중부지구 우승 경쟁 중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중 한 팀과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한편 왼 어깨 통증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류현진은 순조로운 회복세를 알리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매팅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에서 전력 투구를 했다. 어깨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2일 시뮬레이션 피칭을 할 예정이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