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써니와 1인 1빙(1인당 빙수 1개)에 도전했다.
티파니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하자마자 써니랑 고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에 놓인 빙수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포크와 스푼을 입에 가져다 대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이 먹기엔 얼핏 봐도 어마어마한 양의 빙수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옆에 누구 있는 거 아닐까”, “써니 진짜 어려 보인다”, “퇴근하고 빙수 먹으러 갔나보네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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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